흠언[欽言, 645~?(674~678 재임)]은 31세 풍월주다. 그는 흠돌과 언원의 아들이다.
천광공은 8년이 지나서 흠돌의 아들 흠언에게 대행하게 하였는데, 대개 그이 첩 언원의 소생이기 때문이었다. 흠언은 흥원의 사위로서 흥원의 딸 원장을 화주로 삼았다.
군관공(官軍)은 23세 풍월주이며 그의 아들 천관공(千官)은 30세 풍월주이며 흠돌의 사위이다. 흠돌의 아들 흠언(欽言,31세 풍월주), 진공(眞功) 의 아들 신공(信攻,32세 풍월주)도 반란에 가담하여 모두 주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