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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아이즈'(White Eyes)이라고만 알려진 이 존재는, ABY 40년에 최초로 알려지게 되는 뉴 시스 오더의 리더로서 코리반 행성의 암흑 군주들의 계곡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그의 정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그가 매우 오래 살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백색 눈'은 트윌렉 다크 제다이 알레마 라에게 다스 벡티버스가 만든 홀로크론을 주었는데, 이것은 그저 사업과 재무 등의 데이터만이 수록된 것(벡티버스가 원래 광산업자였음을 상기하라)으로서 시스 군주에게는 아무 소용도 없는 물건이었다. 그 홀로크론은 제이센 솔로에게 보내는 일종의 메시지로 여겨진다. 즉, 뉴 시스 오더에서의 그의 가치를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메인스트림에서 가장 미스테리하면서도 위험한 캐릭터(?)라고 한다면 레거시 오브 더 포스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했던 화이트 아이즈(White Eyes)를 들 수 있겠다.

사실상 레거시 에라 시점에서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인데, 다름아닌 원 시스(One Sith)의 마스터격 인물로, 루미야, 버게어 등과 함께 루크 스카이워커를 노리고 제이센을 타락시킨 장본인이며, 또한 코리반에 있는 원 시스들을 이용해서 은하계 각지에서 암약하고 있는 다크 사이드의 거물급인 인물이라. 문제는, 그런데 이 인물과 매치되는 원 시스쪽 지도급 인사들이 없다는 것이다.

다스 월록 1세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인물은 비슷한 시점인 크로스커런트에서 이미 모습을 드러냈고, 다스 크레이트는 그로기 상태였다는 언급이 있다. 게다가 이 둘은 전형적인 시스의 눈을 가지고 있는데, 이 화이트 아이즈는 '백열의 눈'이라는 언급이 계속되는 판이니.... 여기에, 원 시스의 주역급 인물들이 모두 다스(Darth)를 쓰고 있는 반면, 화이트 아이즈 계열 시스들은 다른 이름을 쓰고 있다는 것도 걸리고.

그런데 여기서 아벨로스라는 존재가 갑툭튀하면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는데, 알다시피 아벨로스의 눈이 또 은백색이라, 다만 아벨로스는 여성체인데 화이트 아이즈는 남자라는 게 걸린다. 때문에 화이트 아이즈의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서 또 하나의 떡밥은, 레아가 화이트 아이즈의 존재를 예지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한 솔로와 결혼한 직후의 일, 레아가 타투인의 꿈을 꾸었는데, 루크의 눈(타투인의 두 태양)을 가진 어떤 존재를 만났고, 루크라고 생각해서 말을 걸었으나 그 두 눈이 새하얗게 타오르면서 루크가 아닌 어떤 다른 존재로 변해버리는 악몽이었다. 레아가 이 꿈에서 느꼈던 감정은 이후 레아가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로 엔도 궤도상에서 기절했을 때의 그것과 비슷한 듯, 그러니까, 황제의 그것과 같은 다크 사이드의 강력한 기운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이 묘사된 타투인 고스트(Tatooine Ghost)의 저자는 다름아닌 트로이 데닝이다(...). 화이트 아이즈라는 존재에 어떻게든 관여한, 그리고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존재들 중 한명이다.

- 이러한즉, 아벨로스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화이트 아이즈의 후보가 있다. 강력한 힘, 사악한 지력, 음모와 심리전의 달인, 딱 하나만 빼면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존재, 그 딱 하나가 뭔가 하면, '죽었다'는 것이다.

사실 팰퍼틴에 대해서는 아직도 안 풀린 떡밥들이 존트 많은데, 루크와 팰퍼틴의 공통점이라던가(이건 별도 포스팅감), 팰퍼틴이 아벨로스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으리라는 떡밥(아벨로스는 머우에 봉인되어 있었다. 그런데 머우에 포스 능력자를 자극할만한 맛있는 떡밥을 손나 많이 깔았던 게 누구더라? 그리고 루크 이상으로 그런 고대의 기록들을 접할 수 있었던 존재가 또 누가 있더라?),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떡밥은 변호사의 습격

지금까지 알려진 외에 또다른 팰퍼틴에 대한 복제 시도가 있었다면, 최악의 경우 아나킨 솔로의 몸을 빼앗으려다 실패했던 팰퍼틴의 혼이 지옥 ㄱㄱㅅ신세를 면할 방도를 찾았다던가, 어쩌면 그보다 더 안 좋을수도 있지만, 조루우스 츠바오스 수준으로 정신줄을 놓아버린 팰퍼틴급 존재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 까놓고 말해 클론 츠바오스는 황제나 베이더는 고사하고 다크 엠파이어 시점 루크만도 못한 놈인데도 그 정도 활약을 했었는데 팰퍼틴급이라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참고사항 하나 더 들자면, 내년은 클론의 대부 티모시 잰과 톰 베이치의 두 작품, 쓰론 트릴로지와 다크 엠파이어 시리즈 런칭 20주년이다. 여기에 FJ 시리즈는 역사상 최고의 쇼킹한 엔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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