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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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 [學識,learning, erudition ]은 배워서 얻은 지식, 학문과 식견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학습은 모든 동물이 습득해가는 과정이다. 저마다 동물들의 지적능력 즉 뇌의 활동량과 속도에 따라 습득해 가는 정도가 다르며, 모든 동물은 저마다 다르지만 학습능력이 있다. 인간 또한 태어 나면서 부터 학습의 삶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인위적 학습을 하는 동물중의 하나며, 그 행위중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또한 포함된다. 이 학습을 쌓고 쌓아 삶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으면 학업이 되는 것이다. 앞의 글 "학" 글자를 때면 습 과 업이 남는다. 습과 업은 그 특성 중에 하나가 사고의 귀속력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귀속력, 이것으로 인하여 생각의 굴례 즉 사고의 확장성이 재약을 받는 효과가 작용하며, 현재의 모든 인간은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굴례속에서 사고하고, 틀에 갖히고, 틀에 갖힌 사회규정을 만들어 고착시키며,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간들에 역사의 수래바퀴를 돌리며 유지 해 오고 있다.

왜 인간의 고정된 틀이 유지하게 되는 유지력이 발생하는가 하면, 바로 학식, 조금더 다양한 학업을 추구하는 인간들, 즉, 학업에서 발생되는 여러류의 정보를 섭렵하거나, 섭렵된것을 융합하여 새로운 정보로 보이게 만드는 수준에 이른 것이며, 습득한 다양한 정보들의 나열능력에 의해 학식의 수준을 평가할 때, 식의 속성들이 저변에 깔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식은 이미 인간이 만든 고착된 사고, 고정된 틀 등에 의해 사고력이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로 이것이 "학식"의 여러 속성중에 주요한 내용 하나다.

식견은 이러한 학식들이 자신의 체험에 의해 부서지거나 , 새로이 생기거나, 바뀌거나 하여 자신의 실질적 앎에 의해 확고해진 상태, 라 할수 있다. 식견이 넓어질 수록 일련의 상황이나 여러 학식들의 공통적인 분모를 찾을 수 있게되고 일련의 패턴들을 찾게 되면 모든 학식들에 대하여 간략화 또는 단순화 시키는 능력이 배양된다.

우리는 이것을 연륜이라 흔히 말한다. 학생일때는 책의 재목과 저자, 저자가 지명하는 대명사과 명사에 대한 인지,책의 내용을 중요시하고 그것으로 실력을 평가하지만, 식견의 연륜에서는 전체의 윤곽을 확인 함으로 책의 내용과 그 책의 저자의 의도, 목적,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파 등등 다양함에 대한 고찰을 이루는데, 이것은 전체를 보는 힘으로 진실을 찾는 눈의 힘을 기르는 것과 같다 할수 있다.


학식을 남에게 내비치며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많이 배웠다는 것은 자랑이 아니다. 많이 배운만큼 겸허한 마음과 지혜가 풍부한 품성이 자랑인 것이다. 자기가 훌륭하다는 사실이나 자기에게 힘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말할 것은 못 된다. 그러한 사람은 사람들의 의심과 미움을 받기 마련이다.

탈무드에는 '학식이나 자신의 능력이라고 하는 것은 값비싼 시계와 비슷하다.' 고 적혀있다. 요컨대 남에게 보이며 자랑하려고 몸에 품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이 시간을 물을 때에 비로소 시계를 꺼내야 한다. 그런 사람이 되어야만 목이 타는 사람들에게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어도 바닥이 나지 않는 샘처럼 학식이 넘쳐나는 법이다.

유대인들은 학식을 우물에 비유해서 말한다. '깊은 샘의 물은 아무리 길어 내어도 바닥이 마르지 않는다. 얕은 우물은 곧 바닥이 드러나고 만다.' 고 가르치고 있다. 금이나 보화는 잃어버리기 쉬우나, 지식은 언제나 몸에 붙어 다닌다. 그러므로 '배움은 평생 동안 해야 할 일'이 된다.

유대인의 속담 중에 이러한 말이 있다. '나는 스승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친구들에게서는 더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가장 많은 것을 배운 것은 제자들에게 서이다'. 진정으로 평생 배움을 놓지 않는 사람들은 이처럼 겸허한 시각을 갖추고 있다.

자신보다 어리고 젊은 사람들을 가장 큰 스승으로 표현한 겸허함은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는' 유대인들의 지혜에서 나온다. 그래서 아브라함 벤 에즈라는, 지혜는 겸허함을 낳는다.고 말하고 있다

20여 년간 왕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퐁파두르 부인'은 매력적인 미모와 풍부한 학식, 예술적 재능을 두루 겸비한 능력있는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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