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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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아바돈 결투 당시의 주요 인물들로는

  1. 시스 제국 - 다스 크레이트, 다스 스트라이프, 다스 탈론, 다스 말라디.
  2. 제다이 - 케이드 스카이워커, 샤도 바오, 셀레스테 몬.
  3. 제국 - 안타레스 드라코, 개너 크리그, 아즐라인 라이.

카니스 뮤어셀레스테 몬과 일체니까 일단 제한다고 해도, 도식으로만 보면 6대 6이어야 되는데 실제로는 6대 4. 지명도로만 보면 가장 높은 두 사람이 빠졌다. 다스 윌록, 다스 니힐이 그들이다.

윌록은 크레이트가 직접 후방에 남아서 상황을 총괄하라고 지시했으니까 그렇다고 쳐도, 니힐은 대체? 탈론조차도 용서받은 마당에 니힐은 빠져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지.

문제가 되는 것은 지금 하드 아바돈에 출동한 시스들이 사실상 시스 제국의 수뇌진 전원이라는 것이다. 몬 칼라마리에 있는 아자드는 사실 여러 시스들 중 하나일 뿐이니 제외하더라도, 정보부를 총괄하거나(말라디), 대군을 지휘하거나(스트라이프), 최일선 만능 행동대장이거나(탈론), 아예 제국 그 자체이거나(크레이트). 그런데 여기서 2인자(윌록)와 행동대장 겸 사령관, 그것도 전직 군벌이라는 딱지까지 붙은 전쟁의 프로(니힐)가 빠졌다는 건,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카니스 뮤어의 욕망[]

강력한 포스 센시티브를 지배하는 것으로 꿈을 이루려는 것만 생각한다면 카니스 뮤어로서는 그야말로 풀코스 밥상이 따로 없는 상황이다. 마스터 클래스 제다이가 둘에(뽕빨로 이겼건 어쨌건 간에, 케이드는 이제까지 크레이트를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도 진 적 없는 최강급이다-_-), 당대 최강의 시스 로드를 포함해서 시스 넷에, 제다이 마스터급 기사 둘에, 제다이 기사급 기사가 하나...

그런데 카니스 뮤어는 죽자고 크레이트만 찾는다.

크레이트가 지닌 권력의 크기, 그리고 자신이 지배하기에 안성맞춤일만큼 영혼이 약해진 상태라는 점을 꼽을 수 있겠지만, 몸이 그 지경 망가지고 있는 노인네를 지배해서 뭘 어쩌려고 저러는지는 대략 의문이긴 한데, 윌록의 이야기에 따르면 지배하는 육체의 상태 따위는 카니스 뮤어의 관심사가 아니라고도 했고, 크레이트 자신의 말에 따르더라도 유우잔 봉 기술의 부작용은 육체가 붕괴되는 게 아니라, 그 결과로 의식 자체가 파괴되는 것이라고 했다. 쉽게 말해 빈껍데기가 된다는 것, 카니스 뮤어는 설마 이걸 노리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