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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온급 스타디스트로이어는 신은하제국 우주 함대의 주력 전함으로서, 은하제국 시대 쿼트 드라이브 야드가 완성한 명품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시리즈와 스타 드레드노트 시리즈의 최후계기이다.

펠레온 클래스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신은하제국의 전신인 제국파의 영수 길라드 펠레온 대제독을 기리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또한 클론 전쟁과 은하계내전, 유우잔 봉 전쟁이라는 은하계 3대 전쟁을 모두 거친 노장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 디자인에 있어서도 스타 디스트로이어 시리즈의 전통에 충실하여 구공화국과 구제국에서 운용되던 베나터, 임페리얼-I 등의 그것을 상당 부분 본딴 바 있다.

본함은 구제국에서 초창기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내지는 이제큐터 시리즈가 운용되던 것과 같이 함대의 기함 내지는 주력함의 위치에서 주로 운용되었다.

운용 및 방어체계편집

본함이 운용되던 ABY 120~130년대에, 본함은 은하계 최강의 전함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단독 작전에 임하여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 최적화된 무장 및 방어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는 은하연합 함대의 '물량 및 기동성' 컨셉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펠레온 클래스의 선루에 장비된 주포 포대는 과거 어떤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그것도 따라올 수 없는 위력과 효율성을 보여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본함은 과거 임페리얼 - II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거의 비슷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임페리얼 - II에 장비된 것 이상의 막대한 무장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데, 드로이드와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필요 인력을 최소화한 데서 이루어진 기술적 개가라 할 수 있다.

역사편집

펠레온 클래스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엔도 전투로부터 100년 뒤에 해당되는 ABY 104년(공교롭게도 이 해는 R2-D2와 휠 족의 샤먼들에 의해 은하계의 지난 역사를 집대성한 <휠스 저널>이 집필된 해이기도 하다.)에 취역되었다. 당시 본함은 은하계 전역에서 운용되던 그 어떤 전함들보다도 강력한 화력과 방어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은하연합은 이 괴물에 맞서기 위해 기동력을 강화한 사이즈 클래스 순양전함을 긴급히 도입하였으나 이 또한 펠레온 클래스와의 대등한 대결 같은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시스-임페리얼 전쟁 종전 뒤, 다스 크레이트가 이끄는 뉴시스 오더가 펠 황가를 전복하고 제국을 찬탈하자, 제국 함대의 주축을 이루던 이 거함들은 대부분 다스 크레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했지만, 일부 충성스러운 함장들과 제독들은 산하 부대를 이끌고 제국군을 이탈, ABY 137년 배스천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낸 황제 로안 펠에게로 달려갔다.

같은 해인 ABY 137년, 뉴 시스 오더의 신임 군사령관 - '피스트' 다스 스트라이프는 본함을 이끌고 제다이 오더의 옛 근거지 오서스를 찾는다. 오서스에서 제다이의 흔적을 감지한 그는 결국 제다이들을 찾아내는 데에는 실패하였으나 7년 전 오서스를 공격했던 그의 전임자 다스 니힐이 하지 못했던 일 - 오서스 제다이 아카데미의 완전 파괴를 명하고, PSD의 막강한 터보레이져 포격에 의해 오단 우르가 기초를 닦고 루크 스카이워커가 다시 재건한 유서깊은 오서스 제다이 아카데미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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