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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een check.svg 이 문서는 한국어 신화 백과의 가설 신화진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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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계(太鎭系)는 토성토성의 인력(引力)에 따라 그 주변을 공전하는 위성·소행성·혜성 등으로 구성된 위성계이다. 태진계의 범위는 뚜렷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토성, 토성의 위성 그리고 토성 횡단 소행성까지를 태진계로 본다.

토성은 대기의 착색이 부족한 대신 훨씬 더 화려한 고리계를 갖는다. 토성 고리 구경이 크고 분해능이 좋은 망원경으로는 볼 수 있다. 토성이 달에 들어가는 때의 지속시간은 약 1분 가량 된다. 토성의 고리를 제외한 본체가 가려지는 시간은 이중 절반 정도다. 고리의 내부에 약간의 틈이 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토성의 고리를 수없이 많은 작은 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였으나(라플라스의 개념이기도 하였다.), 실제의 틈은 수적으로 적었다. 고리들을 중심이 같고 밀도와 명도가 서로 다른 고리형의 원반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고리들 내의 덩어리들의 규모에 대해 많은 텅빈 공간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들 빈 공간들은 불연속이다.

지구에서 보면 연속된 관처럼 보이는 토성의 고리는, 수많은 얼음 입자가 마치 위성이 행성 둘레를 공전한다. 토성의 고리는 수없이 많은 작은 입자들로 구성되며, 크기는 마이크론에서 미터까지이다. 토성의 고리는 얼음, 바위, 먼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다시 토성 주위를 궤도 운동하는 덩어리를 형성한다. 고리 입자는 거의 대부분 물과 얼음으로 되어 있으며, 먼지와 다른 화합물이 약간 섞여 있다. 가장 큰 고리는 둘레가 27만 2000㎞나 되지만 두께는 9.1m밖에 되지 않는다.

같이 보기[]

틀: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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