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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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지 아르슬란 1세는 룸 술탄국의 초대 술탄이다.

1086년 술레이만은 시리아의 술탄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의 아들 킬리지 아르슬란 1세 는 포로로 잡혔다.

소아시아는 룸 술탄국을 창설한 킬리지 아르슬란 1세 에게 계승되었고 시리아는 말리크 샤의 형제인 투투스 1세에게 게승되었다. 시리아는 말리크 샤의 동생 투투쉬의 자식들이 차지했다. 쿠탈미쉬의 손자 킬리지 아르슬란 1세는 소아시아를 차지했다. 말리크 샤의 아들들은 제국의 중심인 이란을 두고 서로 싸웠다.

어느날 교황 우르바노 2세는 은자 피에르를 소환, 앞세워 전쟁을 교묘히 선동했고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다. 그런데 피에르는 엉뚱한 생각을 품고 기사 레이날도(르노), 무일푼의 월터 라는 사람들과 함께 일반 민중들을 모아서 정식 십자군보다 먼저 출발했다. 이를 군중 십자군이라고 한다.

군중 십자군은 가는곳마다 약탈을 자행하다가(독일로 갔다가 헝가리로 감) 헝가리 기병에게 떼죽음을 당하고, 베오그라드의 중장보병에게 대부분 죽고 결국 니케아에서 셀주크 투르크 술탄 킬리지 아르슬란 1세에게 전멸당해, 기사 레이날도는 항복, 피에르는 목숨만 건져 달아난다.

지도자 중의 한명인 고티에 생자부아(무일푼의 윌터)는 전사했으며, 기사 레이날도는 룸 술탄국의 킬리지 아르슬란 1세에게 항복했다.

틀:십자군 중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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