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커렌트 또는 역류는 제다이 아카데미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 제이든 코르의 소설 데뷔작이다. 게임에서는 성별 뿐만 아니라 종족까지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오피셜 일러스트 하나 없었는데 이번에 소설에 등장함에 따라 인간 남성으로 정해졌군요.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캐릭터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오피셜 이미지가 정해진 예가 아닌가 합니다. 또 다른 주요 커스터마이즈 캐릭터인 레반과 엑사일은 아직 성별만 정해진 상태, 근데 모습이 게임에서 고를 수 있는 그 어떤 모델과도 다르군요.

그나저나 <크로스커렌트>에서는 레거시 시대를 바탕으로 그레이트하이퍼스페이스 전쟁까지 다룰 것이라는 발표가 있어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5000년 이상의 간극을 가진 둘을 엮을 수 있을까 하는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되었었는데 결국에는 과거의 인물이 현재로 오는 방식을 취하게 되었군요. 시놉시스를 보니 시스 마술을 이용한 일종의 봉인이 아닌가 추측된다. 결국 복수의 시간대를 다룬 작품들인 <벡터>와 <크로스커렌트> 모두 일종의 기술을 이용한 과거의 인물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식 방식을 사용하는군요.

시놉시스[편집 | 원본 편집]

고대의 시스 함선이 루크 스카이워커의 평화에의 꿈을 영원히 파괴할 수도 있을 치명적인 존재와 함께 미래를 향해 돌진해온다.

제다이 기사 제이든 코르가 도저히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포스 비전을 체험하는 그 순간 내전은 그 끝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알 수 없는 두 조난자와 그들의 우주선을 감지한 제이든은 우주로 나아갈 준비를 한다.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끔찍한 고통 속에 갇혀 있었다.

그러나, 제이든과 그의 동료들이 찾아낸 것은 그들을 혼란 속에 빠뜨린다. 5천년 전의 드레드노트 시스의 기운으로 충만한 가운데 고립되어 있는 한 사람의 제다이, 전혀 의도되지 않은 과거의 영겁들의 현재로의 귀환, 함선의 무장들은 이제 더 이상 치명적이지 않을른지도 모르나, 그 함선 속에는, 다크 사이드를 추종하는 자에게 무적에 가까운 힘을 부여하는 신비로운 광석이 숨겨져 있었다. 고대로부터 온 제다이는 시스를 파괴하고자 하는 강렬한 충동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제이든에게는 더 큰 위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보았던 비전이, 그를 제다이 오더 전체의 파멸로 이끌지도 모를 충격적인 위험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

다크 제다이[편집 | 원본 편집]

<크로스커런트>에서 제이든 코르가 발견한 쓰론 시절의 비밀 연구소에서는 제다이와 시스의 유전자를 조합해서 인공적으로 포스 센시티브를 조제하는 실험을, 클론 기술을 통해 시도하고 있었다. 그것을 진행하던 과학자들은 레드, 블랙 등의 암호명으로 불릴 정도로 철저하게 보안이 유지되고 있었다.

이 클론 실험의 대상은 제국측에 유전자 샘플이 확보되어 있었던 인물들, 제이든 코르는 그 파장이 자신이 본 포스 비전으로 구현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렇다면 확실하거나, 최소한 심증이 가는 클론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1.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
  2. 루미야
  3. 카일 카탄
  4. 캠 솔루사
  5. 라신 ; 라그노스 동란 당시 제이든과 함께 행동했던 제다이, 라그노스 동란 직후 내지 그 당시에 사망.

이 실험은 결국 실험에 참여했던 과학자들 전원의 죽음과 함께 끝났는데, 이때 완성되었던 클론은 총 아홉, 그 중 하나는 광란 상태에 빠진 다른 여덟 클론들에 의해 살해당하였고, 여덟 클론 중 캠 솔루사의 클론은 비밀 연구소의 클론 시설을 제 어미로 여기며 은둔해 있다가 제이든과 조우하여 사망, 나머지 일곱 클론은 과학자들을 살해한 뒤 우주선을 탈취하여 도주했다고 한다. 제이든은 이들 일곱 클론을 추적하기로 결정, 이것이 <크로스커런트>의 속편 내용. 참고로 크로스커런트의 시점은 LotF 종결 - 밀레니엄 팔콘 시점 사이다.

캠을 빼면 마라, 루미야, 라신, 카일의 존재는 확실한데, 이 중에 하나가 살해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나머지 클론의 주형들이 누구냐를 가지고 간만에 포럼에서 흥겹게 놀았다. 제렉이다, 크로널이다, 루크도 있을 수도, 트레메인은, 아이렉도 있다, 브래키스도 끼워줘라 등등

이걸로 설정상 존재하거나 언급만 되었지 작품이 나오질 않은 덕분에 주목받지 못했던 다크 제다이들을, '그들의 클론'이라는 명목하에 써먹으려는 요량이 아닌가 싶기도-ㅅ-, 물론 마라의 클론이 등장할 경우,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도 남을 일이다.

스론 제독[편집 | 원본 편집]

클론들의 후손 어쩌고 해서 얘들이 풀려나서 애들 깠을 수도 있다는 얘긴가 하고 넘겼는데 그게 아니다. 사정인즉슨 이러하다.

  1. 쓰론이 언노운 리전에 있는 행성에 클론 기지를 차렸다.
  2. 쓰론이 제다이와 시스의 유전자를 조합해서 JK시리즈 나오던 리본 같은 애들(인데 그보다는 한수 위)을 만들게 했다.
  3. 현재 프라임 클론으로 확정된 건 라신 - 루미야 - 카일 - 캠 - 마라, 그 외에도 네 명이 더.
  4. 근데 얘들이 정신이 나가는 바람에 당시 연구시설에 주둔하고 있던 과학자들과 병사들을 싸그리 죽이고, 그 와중에 아홉 명의 클론들 중 하나도 폭주한 다른 클론들에게 살해당했다.
  5. 그리고 얘들끼리 장장 20년 넘게 그 행성에서 서로 이미 새끼를 까고 살았다. 그리고 자기들이 배양된 스파르티 클론 시설을 '엄마'라고 불렀다.
  6. 제이든의 코렁탕수프를 특별히 먹고 싶다는 후로게이 안자티가 하나 있는데, 이넘이 제이든이 클론 시설을 발견했을때 그리로 쳐들어왔다가 제이든의 동료에게 쳐발려 죽었다.
  7. 제이든이 클론 시설을 지키던 캠 솔루사의 클론과 대치하는 동안(제이든까지 클론 시설에 쳐넣으려고 했다.), 나머지 일곱 최연장자 클론들과 그 클론들끼리 깐 새끼들이 그 후로게이 안자티의 우주선을 타고 튀었다.
  8. 고대 시스 뭐 그딴 건 개후라고 제이든이 얘들 추격하기 위해 다시 여행에 나서면서 이야기 끝.

기간을 역산해보면 이미 제이나나 제이센급으로 나이를 먹은 클론들끼리 만든 애™가 최소한 하나나 둘은 있으리라는 거(그리고 그 중 최소한 둘은 루미야 클론과 마라 클론이 각각 낳은 자식이리라는 거.). 얘들 이미 정신줄 놓았다는 거 생각하면 지들끼리 낳은 애들끼리 또다시 교배질이 있었으리라는 가정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고대 시스와 얘들이 합류하는 걸 막으려고 했던 게, 고대 시스가 타고 있던 시스 드레드노트에 실려있던 시설들을 이용하면 순식간에 얘들한테 지급할 라이트세이버가 대량생산된다는 것 때문이었는데, 그리고 어차피 주형들이 모두 있으니까 클론을 대량으로 찍어내기라도 하면 된다. 고대 시스는 죽었다고 해도, 얘들이 이미 탈출한 이상, 얘들을 이용할 세력들이 없으리란 법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중 가장 유력한 후보가 나타시 다알라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어떻게 클론이 되어서도 캠은 집지키다 손해보는 역할만 하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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