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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치(鑿齒)는 고대 부족의 이름, 혹은 짐승의 이름이라고 한다. 마치 끌과 같은 이를 가지고 백성을 해쳤으므로 요(堯) 임금이 예(羿)를 시켜 쏘아 죽이게 하였다 한다. 끌 모양의 이빨을 지닌 괴물이다.

백성들을 구한 예는 아예 이들을 괴롭히는 마물들까지 퇴치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예는 착치(鑿齒)라는 괴수를 처치하기 위해 남쪽에 위치한 수화(壽華)의늪지대로 향했다. 남쪽에 있는 주화(疇華)라는 들녘에서 끌 모양의 이빨을 가진 괴물 착치(鑿齒)를 쏘아 죽인 다음 북방의 흉수(凶水)로 가서 머리가 아홉 개 달리고 물과 불을 뿜어내는 구영(九?)을 없앴다.

상아는 하늘나라에 살다가 벌을 받고 지상으로 유배되었다가 동이족 장군인 예(羿)의 아내가 되었는데 예장군은 착치(鑿齒), 봉시(封豕) 등의 괴물을 퇴치했고 신선인 서왕모에게서 불로불사약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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