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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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Genie) 또는 기니는 알라딘에서 램프의 요정이다. 지니, 마법 양탄자, 그리고 원숭이 아부라쟈 역시 알라딘 이야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주역들이다.

동화 '알라딘과 요술 램프'에는 슥슥 문지르면 램프 속에서 요정 '지니'가 나와 주인의 소원은 무엇이든 들어준다. 램프속에 갇혀있었던 요정 지니는 양탄자와 원숭이를 깨워주고 알라딘을 주인으로 모시고 소원 세가지를 들어주게되요.

감옥에 갇힌 알라딘에게 자파가 변장하고 와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를 도와 호랑이 굴에 들어가 램프를 가져오자 자파가 배신한다. 위기에 빠진 알라딘은 램프의 요정 지니와 마법 양탄자의 도움으로 동굴에서 탈출한다.

굴에 갇힌 알라딘은 아부가 소매치기해 온 램프를 문지르자, 램프의 마신인 지니가 나타나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겠다고 한다. 첫번째 소원으로 왕자가 되어 자스민에게 청혼하지만 자스민은 거절한다. 술탄은 알라딘을 마음에 들어하지만 자파는 의심스러워한다. 근위병들이 알라딘을 잡아 바다에 던져버리자 지니는 알라딘을 구한다.

알라딘은 자스민과 결혼해 술탄이 될 때까지 지니를 놔주기 싫어한다. 지니와 알라딘이 서로 다툴 때 자파의 부하 이아고가 램프를 훔쳐낸다. 지니를 불러 왕이 되고 최고의 마법사가 된 자파는 자스민과 술탄에게 알라딘의 정체를 밝힌다. 알라딘은 지니를 놓아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자신을 탓하며 마법 양탄자의 도움으로 아그라바로 복수하러 간다.

자스민이 알라딘이 온 것을 알고 도우려 하지만 들키고, 알라딘은 뱀이 된 자파에게 묶여 죽게 될 위기에 처한다. 자파는 지니에게 세 번째 소원으로 지니가 되게 해달라고 한다. 지니가 된 자파는 최고의 힘을 갖게 되지만 램프의 노예에 불과하다.

알라딘의 기지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고, 알라딘과 자스민이 작별하는 것을 본 지니는 세 번째 소원으로 왕자가 되라고 한다. 그러나 알라딘은 지니를 풀어주고, 그것을 보고 감동한 술탄은 법을 고쳐 공주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한다. 자유의 몸이 된 지니는 먼 여행을 떠나고 알라딘과 자스민은 결혼해서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밤하늘을 날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