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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란왕(折蘭王)은 흉노의 왕이다.

기원전 121년 봄 표기장군에 임명된 곽거병은 1만기를 이끌고 하서지구를 깊숙이 흉노 지역을 급습하여 절란왕, 노호왕을 베고 혼사왕의 아들을 붙잡았으며 , 그 밖에 적병 1만 8천여 명의 목을 베는 혁혁한 전과를 세웠다.

한나라는 기련산 기슭의 장액군(張掖郡) 번화현(番和縣), 예전의 흉노 절란왕(折蘭王)의 유목지인 그곳에 성을 쌓아 거주지를 마련하고 여간현을 두었으며, 이 ‘절란’의 음이 변하여 ‘자래채’가 그곳의 명칭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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