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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독특한 삼각형 형태의 무식할 정도로 거대한 이 구축함은 제국의 엄청난 군사력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클론 전쟁 말기에 공화국의 기술자인 왈렉스 블리섹스에 의해 개발되었던 거대한 쐐기형의 빅토리급 스타 디스트 로이어가 그 출발점이다. 빅토리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행성간 공격과 방어, 지상군의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길이가 900미터에 달했고 두 개의 TIE 전투기 편대와 2000 여명의 병력을 실을 수 있었다. 제국이 들어선 후 제국군은 이것을 대폭 계량하여 길이가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선보인다. 첫 장면에서 탠티브4(TANTIVE IV)를 습격했던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임페리얼 클래스 I 타입 스타 디스트로 이어인 '데버스테이터'였다.

무수히 많은 무기로 표면이 뒤덮여 있는 이 우주선은 72대의 TIE 전투기와 많은 착륙선들 외에 AT-AT 워커와 같은 지상 공격용 병기들도 다수 탑재하고 있으며, 약 9700명 가량의 군인들을 태울 수 있다. 제국군은 데스 스타의 폭발 후 임페리얼 클래스 I 타입을 개량하여 클래스 II 타입을 선보인다. 공격력 면에서 많은 진보를 보인 이 타입은 겉보기에는 클래스 I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새로운 희망>과 <제국의 역습>의 첫 장면에서 그 차이를 비교해 보실 것. 제국군은 이후 크기가 보통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5배에 달하는 수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선보인다. 이 거대한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주로 사령선으로 활용되어 함대의 지휘 본부가 위치하고 있으며, <제국의 역습>에 등장했던 다스 베이더의 이그제큐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제국군은 약 2만 5천여대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워즈를 상징하는 것중 하나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임페리얼급 스타디스트로이어(약칭:ISD)는 중장비를 제조하고 클론워즈부터 급성장한 쿼트드라이브 야드의 최종 목표작이었다. 1.6KM 나되는 이거대한 함선에 35000명이 넘는 이 함선의 승무원들과 타이 비행대 그리고 AT-AT와 AT-ST의 중무장한 메카닉이 자리잡고 있는 이 거대한 쐐기모양의 함체는 초기 제작 단계에서 너무나 많은 예산이들어 제국 의회 에서 강력한 반대를 하였지만 다스베이더경 외 제국 수뇌진의 강력한 추진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결국 제국의 중심함선이 되었다.

그전의 제국의 중심함선들을 완전히 대체한 ISD는 크기를 늘리고 여러가지를 바꾸는 과정에서 많은 오류가 생겨나고 말았다. 어쨌든 강력한 공격력으로 제국의 중심 함선이 된 ISD는 행성의 공격과 전투함과의 교전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지만 후에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한 혁명연합의 빠르고 날렵한 비행기들을 상대하는 대공능력이 매우 취약하다는 큰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