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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 가야대가야 (伽倻 혹은 加耶, 伽耶)로 가락 (駕洛, 加洛), 가라 (加羅, 伽羅, 迦羅), 가량 (加良), 구야 (狗耶)라고도 하며 외부에서는 임나(任那) 라고도 불렸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남가라(南加羅) · 탁순(卓淳,창원시), 탁기탄(啄己呑)과 멸망 당시의 이른바 임나 십국(任那十國)으로는 가라국(加羅國), 안라국(安羅國), 사이기국(斯二岐國), 다라국(多羅國,합천군 합천읍), 졸마국(卒麻國,함양군 함양읍), 고차국(高嵯國,고성군 고성읍), 자타국(子他國,진주시), 산반하국(散半下國,합천국 초계면), 걸손국(걸찬국,산청군 단성면), 임례국(염례국,의령군 의령읍) 등이 있었다.

광개토 대왕의 고구려군은 신라 국경에 집결한 왜군을 격파한 다음 임나가야의 종발성(從拔城)까지 진격하였다. 고구려군의 침공을 김해를 비롯한 경남 해안지대의 여러 가야국들은 커다란 타격을 입고 쇠잔했다.

가야는 때에 따라 5가야, 6가야, 7가야국, 포상(浦上)8국, 임나(任那)10국 등의 형태로 모였으나 하나의 통일된 집권국가를 이루지 못한 채 562년에 대가야(大加耶)를 마지막으로 모두 신라에 병합되고 말았다.

신찬성씨록(新撰姓氏錄)이란 일본의 옛 책에는 수로왕으로 보이는 임나(=가야) 임금의 성명을 모류지(牟留知)로 적고 있으니 신라 법흥왕의 성명 모즉지(牟卽智) 또는 모진과 통한다.

일본에서는 흔히 미마나(가야) 일본부설을 지금도 교과서에 싣고 있다. 8종 교과서에 표현의 강약은 있지만 모두 이것을 사실인것 처럼 적고 있다. 일본은 경남 김해를 어머님의 나라라는 뜻인 임나 가야, 또는 아버지의 나라라는 뜻인 구야국이라고 부르고 있다. 만약 임나일본부가 가야 지방에 둔 왜의 식민지 통치기관이었다면 당시 일본이였을 수도 있는 신라가 가야 지방을 정복할 때 (倭)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일본서기에 보이는 임나일본부의 활동은 외교에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가야지역에 왜(倭) 계통의 유물이 일부 나오나 그 수량이 극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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