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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흔(伊欣,461-526)은 화랑세기에서 수지공의 아버지이다.

남당유고중 신라 사초에 나오는 법흥왕대의 인물중 이흔이란 분이 있습니다. 이흔의 아버지는 등흔이고 어머니는 모량 공주, 부인은 준명 공주입니다.

바로 밑 여동생은 연제왕후(지증왕비) 입니다. 즉 법흥의 외삼촌뻘입니다. 아들은 수지공이고(여기서 부터 화랑세기에 등장) 며느리는 보현공주 즉 법흥의 친동생이죠. 뭐 며느리겸 조카딸이기도하죠. 촌수를 따질 려면 복잡합니다. 손자는 모량리 영실혹은 영사 각간으로 나오는 인물이죠.

남당유고에 의하면 아버지 등흔공은 모량부 부주였다가 골품이 미천한 사람이 지나치게 출세했다고 왕후에게 미움을 받아 쫓겨나죠. 그리고 무려 19년만에 복권합니다. 물론 그딸 연제(지증왕의 부인)덕분이죠. 그리고 483년 죽습니다.그러므로 그아들 이흔이 524(갑진년)당시 모량부 부주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등흔공의 골품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사연이 있지만 말이 길어지니 생략하고 아무튼 등흔의 가계는 박제상의 대(祠)를 이엇다고 나옵니다. 등흔의 어머니 청아 부인이 박제상의 장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