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異斯夫, ?~?)는 신라 시대의 장군·정치가이다. 성은 김씨이며, 태종(苔宗)이라고도 한다. 내물 이사금의 4세손이며 김유신과 함께 신라의 가장 유명한 장군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의 대중 가요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과 〈독도는 우리땅〉에도 이름이 등장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지증왕, 법흥왕, 진흥왕 3대를 이은 신라의 장군 이사부(異斯夫)는 태종(苔宗)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이사부(異斯夫)는 우리 음을 차용해 표기한 것이고, 태종(苔宗)은 훈, 즉 뜻으로 표기한 것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지증왕 6년(505년)에 실직주(悉直州) 군주가 되었다. 지증왕 13년(512년)에는 아슬라주 군주가 되어 우산국을 정벌, 신라의 영토로 복속시켰다. 우산국의 사람들이 위세가 사납고 지형의 험한 것을 믿고 쉽사리 항복을 하지않자, 이사부는 나무로 만든 사자상을 배에 싣고 거짓으로 "너희들이 항복하지 않으면 이 맹수를 풀어 밟아 죽이겠다"고 위협하여 항복하게 하였다. 진흥왕 6년(545년)에는 왕에게 건의하여 거칠부가 《국사》를 편찬하도록 하였다. 진흥왕 11년(550년)에는 군사를 이끌고 백제가 점령한 고구려도살성백제금현성을 빼앗아 증축하였다.[1]

미실(美室)은 본래 사다함(5대 풍월주)과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진흥왕의 생모 지소태후에 의 해 지소 태후와 이사부(태종, 苔宗) 사이에 태어난 아들인 세종 (풍월주)(世宗)과 결혼하게 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삼국유사》에는 그의 이름이 박이종(朴伊宗)으로 되어 있으나, 내물왕의 후손이라면 김씨가 맞다.

주석[편집 | 원본 편집]

  1. 《삼국사기》「이사부전」

en:Kim Isabu ja:異斯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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