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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야(Ommayad,大食國, 755~1031)의 군대는 기본적으로 압바스(Abbasid caliphate)의 군대와 비슷했다. 7세기중반인 632년부터 새로이 등장한 이슬람 세력인 우마미야 왕조(Umayyad)가 점차 동쪽으로 세력을 확장해오면서 비잔틴제국과 이슬람 제국 사이에 끼이게 되었다.

칼리프 시대가 끝나자 칼리프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우마미야 왕조(661-750)를 세웠다. 4번째 칼리프인 알리가 암살되자, 시리아 총독이었던 무아위야가 칼리프가 되어 우마미야왕조를 세운 뒤 칼리프의 지위를 세습했던 것이다.

7세기에 들어와 아라비아반도에서 건너온 아랍인 이슬람교도가 사산왕조를 멸망시키고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이집트와 시리아 등의 영토를 빼앗아 중동 일대를 지배했다. 이슬람교는 원래 셈 계통 아랍인의 종교로, 아랍인 이슬람 교도가 여러가지 특권을 가지고 있고 다른 민족인 이교도는 지즈야라는 인두세를 내야 했다.

그러자 이교도 중에서 이슬람교도로 개종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개종을 해도 이교도에게 과세된 지즈야를 면제받지는 못했다. 이슬람교는 신 앞에서 인간은 평등하다고 주장한다. 아랍인이든 이란인이든 이슬람교도라면 신 앞에서 평등한 것이다. 그런데도 아랍인은 특권을 갖고 있고, 이란인은 이슬람교로 개종해도 지즈야를 내야만 했다.

8세기 중반에 이러한 불만을 이용하여 그 동안 아랍인이 지배하고 있던 우마이야 왕조를 아부 알 아바스가 쓰러뜨리고 아바스 왕조를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