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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 낭주[令毛娘主]는 하종의 딸이다. 하종의 딸 유모, 영모 자매는 하종이 미모낭주(설원랑의 딸)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들인데 언니 유모는 호림(호재)과 혼인했고, 동생 영모는 유신과 혼인했기 때문에 자매가 나란히 풍월주의 아내가 됐지.

미실이, 유신의 할머니 만호태후(만명부인과 진평왕의 어머니)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기 아들 보종으로 하여금 풍월주 자리를 유신에게 양보하라고 시킨 거야.

그런 미실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뜻으로 만호태후는 유신을 미실의 손녀 영모(하종의 딸)와 혼인시켰던 거지. 그 때가 서기 612년. 유신의 나이 만 17세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