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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한자: 呂布, ? ~ 198년 12월)는 중국 후한 말의 무장으로, 자는 봉선(奉先)이며 병주(幷州) 오원군(五原郡) 구원현(九原縣) 사람이다. ‘마중적토 인중여포(馬中赤兎 人中呂布)’라는 말이 있다.

유비가 도원결의를 하고 관우 장비와 함게 500 의병을 이끌던 시절 동탁을 치기 위한 연합군이 결성되는데 그때 유비 관우 장비의 합공을 여포가 견디다가 물러 납니다. 동탁과 반동탁연합군의 호로관전(戰)에서 여포는 관우, 장비 양 웅을 상대로 그래도 한참을 버팁니다. 조조와 여포의 연주전(戰)에서 여포는 허저를 맞아 여유있게 싸웁니다. 이에 전위가 협공하자 그제야 물러나지요.

조조와 마초의 동관전(戰)에서 마초는 허저와 수십 합을 싸워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조조군의 맹장인 이통을 한 칼에 베어버렸다고 나옵니다. 유비와 장노의 가맹관전(戰)에서 마초는 장비와 호각의 싸움을 벌입니다. 나중에 마초가 유비에게 투항할 때 장비와 3일을 싸우고 승부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

연의를 중심으로 따져보면 여포가 무력으로는 확실히 세다고 볼수 있겠네요. 정사를 보아도 여포가 원소군에 용병으로 고용됐다가 떠나올때 원소가 여포를 잡아죽이려고 부하장수들에게 명령을 내렸지만, 누구도 함부로 덤벼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북의 맹장인 안량, 문추, 장합 등이 있었는데도 말이지요. 이렇게 간접비교해 보면 아무래도 순수한 무력에서는 여포가 많이 위이지 십습니다.

결론적으로 무력만으로 따지면 여포가 마초보다는 약간 더 낫다고 하겠는데,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밖에 안 된다 보시면 되겠네요. 그러나 말 그대로 이것은 일대일의 경우일 뿐이고, 만약에 서로 군사를 이끌고 전투한다 치면 오히려 마초의 부대통솔이 여포보다 앞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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