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여호모피(與虎謀皮)는 주(周)나라 때, 어떤 사나이가 천금(千金)의 가치가 있는 따뜻한 가죽 이불을 만들고자 하였다. 그는 여우 가죽으로 이불을 만들면 가볍고 따뜻하다는 말을 듣고, 곧장 들판으로 나가 여우들과 이 가죽 문제를 상의하였더니 여우 산속으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옛날 맹상군이 손님을 좋아해서 밥 먹는 손님이 삼천 명이었는데 여우의 가죽으로 갓옷(갖옷)을 만들어 입었다. 옷 이름을 호백구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