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양패구상 [兩敗俱傷]은 쌍방(雙方)이 다 패하고 상처(傷處)를 입는 것이다. 서로 싸우다가 양측(兩側)이 모두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손해(損害)만 입음을 뜻하는 말이다. 견토구폐(犬兎俱斃)라고도 한다.

수세에 몰리던 백제는 고구려에 구원병을 요청했으나 고구려는 남쪽 변방을 괴롭히던 백제와 수나라 모두의 양패구상과 그로 인한 세력약화를 원했고 이 기회에 백제의 대륙 영토도 흡수하면서 그 세력권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