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앵무새 이아고는 알라딘 이야기에서 쟈파의 애완동물이다.

왕실 고문인 사악한 쟈파가 그의 앵무새 이아고와 함께 세계 정복을 꿈꾸며 무슨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램프의 요정을 찾기 위해 알라딘을 끌어들이게 된다. 그의 아버지 카짐은 악명 높은 40인의 도적을 이끄는 도적의 왕이다. 알라딘의 자신의 아버지가 범죄자란 사실에 고민하게 되고, 카짐은 황금의 손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어느날 지니는 악당 자파의 오른팔이었던 앵무새 이아고가 궁전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도적들은 카짐을 태우고 황금의 손을 찾아 항해를 떠난다. 몰래 그 틈을 빠져나온 앵무새 이아고는 죽자사자 알라딘에게 날아와서 아버지가 위험에 빠졌음을 알린다.

결국 램프의 요정 지니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쟈파와 앵무새 이아고가 갇혀 있는 램프를 자신이 갇혀 있었던 신비의 동굴 속으로 던져 버린다.

궁전에서는 마침내 쟈스민과 알라딘의 결혼식이 성대히 거행된다. 복면을 하고 숨어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카짐은 알라딘의 행복을 빌면서 다시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고, 이 태도가 맘에 든 앵무새 이아고는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