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라는 테세우스의 어머니이다. 트로에젠 왕 피테우스의 딸로서, 아테네 왕 아이게우스의 왕비가 된다.

테세우스의 아버지는 아테네 왕 아이게우스이고, 어머니는 트로이젠 왕 피테우스의 딸 아이트라이다. 테세우스를 낳았는데, 테세우스의 아버지는 아이게우스 혹은 트로에젠에서 그녀를 납치한 포세이돈이라고 전해진다. 이러한 2가지 해석은, 에게 해가 아이게우스의 이름을 딴 데서도 보듯이, 고대인들이 아이게우스를 바다신과 혼동한 것을 반영하고 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아이트라가 부모라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자식이 없던 아이게우스 1세는 피테우스의 허락을 받고 아이트라에게서 아들을 낳는데, 이 아들이 테세우스이다. 테세우스가 어른이 되자 아이트라는 테세우스를 아테네로 보내는데 여행중에 테세우스는 많은 모험을 하게 된다.

뒤에 아들 테세우스가 스파르타에서 몰래 데려온 헬레네를 돌보아주었으나, 그 보복으로 디오스쿠오리는 그녀를 스파르타로 데려가 헬레네의 노예로 삼았다. 헬레네를 따라 트로이로 간 그녀는 10년 전쟁이 끝난 후 자유롭게 되었지만 테세우스의 죽음을 슬퍼하여 자살했다.

이 커뮤니티의 콘텐츠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한 CC-BY-SA 라이선스하에 배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