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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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클라스(Amyclas)는 스파르타의 왕이다.

라케다이몬은 아미클라스와 에우리디케 남매를 두었는데, 에우리디케는 아르고스 왕 아크리시오스의 아내가 되어 다나에를 낳았다. 에우로타스로부터 지배권을 계승받은 라케다이몬은 스파르테와의 사이에서 아미클라스와 아크리시오스의 아내가 된 에우리디케를 낳았다. 아미클라스는 아버지의 왕위를 계승하였다.

아미클라스는 도시를 건설하였다. 그는 아폴론과 스틸베 사이에서 태어난 라피토스의 딸 디오메데와 결혼하여 키노르테스, 히아킨토스, 아르갈로스, 하르팔로스 등의 아들과 레아니라, 폴리보이아, 라오다메이아, 다프네 등의 딸을 낳았다.

히아킨토스폴리보이아는 라케다이몬 의 아들 아미클라스 와 디오메데 의 자식이라고도 한다.

니오베의 자식들이 몰살당할 때 레토의 간청으로 멜리보이아와 아미클라스는 죽음을 면하고 아르고스로 피신했다. 멜레보이아와 아미클라스는 레토에게 신전을 지어 바쳤다.

전 임
라케다이몬
스파르타의 왕
후 임
아르가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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