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흥덕왕 (興德王?~836)은 신라 제42대 왕(826~836 재위)이였다.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수종(秀宗)·경휘(景徽 : 또는 景暉)이다. 그의 이름은 수종이지만, 그 후에 경휘로 바꾸었다. 그는 헌덕왕의 동복 아우이다. 아버지는 원성왕의 큰 아들인 인겸(仁謙)이며, 어머니는 성목태후 김씨였다.

즉위하자 당(唐)나라에 사신을 파견, 당문종(文宗)으로부터 신라왕에 책봉되고, 828년(흥덕왕 3) 대아찬(大阿粥) 김우징(金祐徵)을 시중(侍中)에 임명하여 정사를 맡기고, 장보고(張保皐)를 청해진 대사로 삼아 해적의 침입을 막게 하였다.

장보고는 사직하고 828년(흥덕왕 3년)에 귀국하였다. 귀국한 장보고는 해적들을 소탕하기 위해 왕의 허락을 얻어 1만의 군사로 해로의 요충지인 청해에 통일신라시대 흥덕왕 3년(828) 장보고 대사가 완도읍 장좌리 장도를 중심으로 청해진을 설치하였다. 장보고는 훗날 왕위 계승 전쟁에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장화 부인(章和夫人, ?~826)은 신라 제42대 왕 흥덕왕의 왕비이다. 흥덕왕이 즉위한 지 얼마 안 되어 죽었다. 정목 왕후로 추봉되었다. 흥덕왕은 신하들의 청을 끝까지 따르지 않았으며 시녀들을 가까이하는 것도 꺼렸다. 흥덕왕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부인을 잃고 11년의 재위 기간 내내 슬픔에 빠져 있다가 죽은 뒤 유언대로 장화 왕비의 능에 합장된 임금이었다.

흥덕왕에 의해 김유신은 흥무 대왕으로 추존되기까지 했다. 신하로서 왕으로 추존된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header}}}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