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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0일 (목) 15:39 기준 최신판

시타[Sita,Jānakῑ]는 산스크리트로 '고랑'이라는 뜻으로 힌두 신화에 나오는 인물이다.

시타는 라마의 아내로,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아내의 표상이다. 그녀가 악마의 왕 라바나에게 납치당했다가 구출되는 대목은 힌두교의 위대한 서사시 라마야나( Rāmāyaṇa)의 중심 사건이다. 그녀는 야나카 왕의 손에서 자랐는데 그가 낳은 딸은 아니었고 그가 일구던 밭의 고랑에서 솟아났다. 라마시바의 활을 구부린 대가로 그녀를 아내로 맞이했고, 그가 추방되었을 때 그녀는 남편을 따라갔다. 라바나에 의해 랑카 왕국로 납치되어 감옥에 갇혔지만, 남편에 대한 일편단심을 버리지 않고 정조를 지켰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는 자기의 순결을 주장했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불의 시련을 받아들여 이겨냈다. 마왕 라바나에게 붙잡혀 있었던 그녀는 자신의 정조를 확인해 보이고자 활활타는 불속에 뛰어든다.

그러나 라마는 사람들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그녀를 숲으로 추방했다. 그곳에서 두 아들 쿠사라바를 낳았는데, 이들은 장성하여 아버지를 찾아갔고 라마는 그들을 자신의 아들로 인정했다. 뒤에 남은 시타는 자기의 어머니인 땅에게 자신을 삼켜달라고 청했다.

시타는 비슈누의 아내 락슈미의 화신으로 숭배되었다. 라마야나 속의 세밀화에서 자주 표현되었고 그녀의 동상들은 인도 남부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들에 속한다. 이 상(像)들은 대개 라마, 라마의 동생인 락슈마나, 그의 예찬자인 원숭이 하누만 등의 상과 한 무리를 이루고 있다. 성화상 지침서는 그녀를 표현할 때, 아주 행복한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나타내라고 가르친다.

미야노시타(宮ノ下) 온천은 근세에서 메이지(明治)중기에 걸쳐 발견된 7개의 온천 '하코네 나나유(箱根七湯)' 중에서도 하코네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온천지이다. 후지야 미야노시타는 일본의 미를 상징하는 사찰형식의 외관과 클래식풍의 실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