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웁 레이싱은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포드 레이싱을 연상케 하는 게임이다.

규칙 자체는 무척 간단하다. 장애물에 부딫히면 감속 가속판위에 올라서면 순간 가속.

RPM이 최고조에 달하면 기어변속. 변형된 규칙의 드래그 레이싱 같은 거다.

이게 또 속도감과 긴장감이 엄청난다. 적들의 기록을 깨려면 22~23초 내에서 결정 나는데 그 짧은 시간 동안 동체시력과 손의 미세한 조작감을 최대로 집중해서 최대한 많이 가속판을 밟아야 기록을 깰수 있다. 쉬워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이 기록 경쟁.

하지만 이 도전을 더욱 어렵게 하는 난관은 딴대 있으니, 바로 로딩 지옥이다.

게임 브로커에 말을 걸고 경기를 시작하면 미니 게임 로딩. 지든 이기든 로비로 돌아오면 게임 로딩. 결과가 안좋아 다시 게임 로딩, 또다시 말을 걸고 미니 게임 로딩, 다시 로비로 돌아오며 로딩...

으아아!!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물밑듯 밀려온다. 뒤에도 말하겠지만 이 게임이 로딩이 결코 짧다고 할수는 없는 게임이다. 그런 로딩들이 이렇게 짧은게임을 하기 위해 연속적으로 반복되다보면 인내심이 한계점으로 스타트!! 부스터 온 한다. 레이싱 중에 리스타트 기능만 있었어도 한결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그렇다면 난이도는 물론 낮아졌겠지만...

이 커뮤니티의 콘텐츠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한 CC-BY-SA 라이선스하에 배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