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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걸(上官桀)과 곽광은 똑같은 고명대신이고 사돈지간이며 막역한 친구였다. 상관걸(上官桀)은 중국 전한(前漢)의 정치가이다. 전한(前漢) 농서(隴西) 상규(上邽) 사람. 자는 소숙(少叔)이다. 젊어서 우림기문랑(羽林期門郞)이 되어 무제(武帝)를 섬기다가 미앙구령(未央廐令)으로 옮겼다.

나중에 시중(侍中)과 태보(太保)를 지냈다. 무제가 병들자 좌장군(左將軍)에 봉해지고, 죽기 2개월 전 무제의 유서에 따라 곽광(霍光)과 함께 유조(遺詔)에 따라 태자 불릉(弗陵)을 보좌했다.

기원전 87년 무제 사후 한 소제가 즉위하고 곽광(涇光), 김일제(金日喪), 상관걸(上官桀) 등이 유지를 받들어 정무를 보좌하였다. 한나라 황제인 무제의 유서에 따라 곽광, 김일제와 함께 전한 소제(昭帝)를 유견인을 맡았다. 좌장군이 되어 곽광과 함께 내조를 이끌었다. 소제(昭帝) 때 반란자 망하라(莽何羅)를 체포하여 안양후(安陽侯)에 봉해졌다. 아들 상관안(上官安)의 딸이 소재의 후(后)가 되었다. 나중에 곽광과 권력 다툼을 벌였는데, 황제가 곽광을 가까이 두고 자신을 멀리하자, 연왕(燕王) 유단(劉旦), 개장 공주(蓋長公主)와 곽광을 살해하고 황제를 폐위하려는 음모를 꾸몄는데, 발각되어 멸족되었다. 괴력을 가진 역사(力士)였으며, 항상 무제의 신변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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