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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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 궁주(三葉 宮主)는 법흥이 위화랑의 누나이자 외조부 소지왕의 후궁이었던 벽화 부인을 후궁으로 삼아 낳은 딸이다. 삼염 궁주가 아시공이라는 귀족과 결혼하여 미진부를 낳았다. 미진부 공과 윤궁 의 어머니는 모두 삼엽 궁주의 자식이었으므로 서로 남매지간이었다.

오도는 삼엽(三葉)에게 아양을 떨어 위화랑공과 깊이 사귀어 몰래 서로 정을 통했다. 그리하여 옥진 궁주(玉珍宮主)를 낳았다.

미실의 어머니 삼엽 공주와 늘 궁중에서 입시하여, 묘도와 전(殿)을 사이에 두고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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