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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왕후(思道王后) 박씨는 신라 진흥왕의 왕후로, 동륜 태자진지왕의 모후이다.

화랑세기에는 진골성골이 등장하지 않고 대신 대원신통, 진골정통이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전자는 진흥왕의 왕비인 사도왕후 박씨 계통을, 후자는 진흥왕의 모후인 지소태후 김씨 계통을 일컫는다. 지소 태후의 반대를 무릅쓰고 진흥왕과 혼인한 사도태후는 둘 사이에서 동륜과 금륜을 낳게 된다.

진흥왕의 왕후이자 미실의 이모인 사도왕후 (思道王后)는 미실에게 "네가 태자를 가까이하여 아들을 낳는다면 너를 부인으로 삼아주겠다." 라고 말하며, 진흥왕의 태자이자 자신의 아들인 동륜과도 정을 통하게 하였다.

미실은 진흥왕의 아들인 금륜( 진지왕 )과 정을 통하여 왕후가 될 준비를 하는 한편, 사도태후와 함께 손을 써 진지왕을 왕위에 올린다. 진지왕이 폐위 된 뒤 사도태후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새주'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사도 태후를 법주(法主)라 하였는데, 법주는 석가의 존칭, 불교의 일종파를 대표하는 우두머리, 설법을 한다.

미실과 세종은 말년을 영흥사에서 보냈다고 한다. 이들이 죽은 장소도 영흥사이다. 영흥사는 진흥왕의 비인 사도태후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보낸곳이다. 또한 사도태후가 죽은 곳도 영흥사이다.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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