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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 [沙工/砂工, boatman] 또는 뱃사공은 배를 노로 젓는 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간다.

사공씨(司空氏)는 중국 진나라 때 '가신'(賈辛) 또는 가행이란 사람이 사공(司空)이란 벼슬을 하였는데 벼슬 이름을 성으로 삼은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순 임금도 이 문제를 고민하다 곤의 아들인 ‘대우’에게 사공이란 벼슬을 하사하고 치수문제를 맡겼다. 우는 아버지의 실패 원인을 철저히 분석한 뒤 물길을 뚫어주고 물길을 따라 바다로 흘러가게 함으로써 홍수를 막는데 성공했다. 우는 13년간 이 방법을 통해 치수 문제를 훌륭하게 해결해 냈다. 이 같은 공에 힘입어 우는 순에 이어 임금 자리에 오르기까지 했다.

나말여초, 동요에 `오얏나무 밑에서 반드시 왕기가 나타나리라.' 하더니, 마침 배가(裵哥)에게 모함을 받아 공이 바다를 건너 우리 나라로 오니, 그 때 이한 나이 18세였다. 나이 약관도 되지 않아 문장이 비범하고 도덕이 탁월하여 인자한 기풍을 크게 떨쳤다.

불과 수년에 사람들의 칭송하는 소리가 조정까지 들려 신라의 문성왕(文聖王)이 불러 사공 벼슬에 임명하였고, 1년 남짓 다스리매 국정이 공평하여 모든 관원들이 교화되고 만백성들이 즐겼다. 그래서 태종(太宗)의 10세손 김은의(金殷義)가 사위를 삼았다.' 곧 사공공은 본디 중국인으로 배씨의 모함을 받아 신라로 와 사공 벼슬에 올라 김씨를 아내로 맞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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