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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숭(樊崇)은 낭야군 거(莒 산동성 거현)에서 100여 명으로 무리를 일으켰다.

왕망(王莽) 천봉(天鳳) 5년(18) 번숭(樊崇)이 반란을 일으키자 그도 군사를 일으켜 호응하여 적미군(赤眉軍) 수령의 한 사람이 되었다. 산동의 태산에서는 낭야 출신 번숭(樊崇)이 반란의 깃발을 들자 수만 명이 그 깃발 아래 모여 들었다. 그들의 군복이 정부군과 비슷했다는 것으로 보아 이는 번숭, 봉안, 서선, 사록 등 동이족의 지도자들이 관군을 포함한 30만의 대군을 정식으로 거병한 것이다.

신나라 정권에 실망한 백성들이 참다못해 일제히 반기를 든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산둥 지방의 번숭이 일으킨 적미의 난 과 녹림산에서 왕광과 왕봉이 일으킨 녹림의 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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