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익은 고요(皐陶)의 아들이며 바로 상고 대륙사에서는 고요(皐陶)보다 더 유명한 이다.
백익(伯益)은 우(禹)를 타도하고 제위(帝位)까지 올랐다가 다시 우(禹)의 아들 계(啓)에게 타도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산해경은 하(夏)의 우(禹)임금과 그의 신하 백익(伯益)이 국토를 정리하고 각지의 산물을 파악한 결과로써 편찬하였다. 순임금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았던 우임금(禹王: 하<夏>나라의 시조)의 신하인 백익(伯益: 연(燕)나라의 조상(鳥夷:조이))이 산과 바다와 지리풍속을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백익 (郭奕 伯益) 곽혁(郭奕, かくえき / 생몰년 미상)은, 중국, 삼국시대의 정치가. 위(魏)의 중신. 조조(曹操)의 군사로서 활약한 곽가(郭嘉)의 아들. 자(字)는 백익(伯益). 곽심(郭深)의 아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