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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노(文努)는 신라의 제8대 풍월주였다. 그는 비조부공과 가야국 문화 공주의 아들이였다.

사도 태후의 오빠인 노리부공은 세종과 짜고 진지왕 대신 왕위에 오를 계획을 세웠으나 다른 화랑들의 반대와 사도태후의 만류로 인해 왕위는 포기하고 대신 미실을 다시 원화로 세우고 세종을 국선(國仙), 노리부공에 반대했던 화랑 문노를 아선(亞仙)으로 삼았다.

당시 화랑은 미실파와 문노파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문노는 사다함의 스승이며 화랑도의 토대를 닦아 모든 화랑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화랑도의 대부입니다.

문노가 백제·고구려·북가야를 잇달아 치고 큰 공을 세웠으나 상급을 받지 못했다. 이에 부하들 가운데 불평하는 자가 있자 크게 꾸짖었다. “상벌이란 소인의 일. 그대들이 날 우두머리로 삼았거늘 어찌 나의 마음으로 그대들의 마음을 삼지 않는가”. 문노는 진흥왕이 급찬의 벼슬을 주었으나 받지 않았다.

‘의리’ 또한 끝내줬다. 문노의 어머니는 가야왕의 딸. 사다함이 가야원정을 떠나며 동행을 요청했지만 문노는 “어찌 어미의 아들로 외가 백성들을 괴롭히겠는가” 하고 거절한 의인(義人)이었다.


전 임
설원랑
제8대 풍월주
후 임
비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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