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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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ird beach sand.jpg

벤쿠퍼 해안의 모래를 확대한 장면. 대략 1-2 제곱 센티미터 사이의 표면.

모래는 잘게 부스러진 광물 입자를 이루는 알갱이이다. 지름 2~0.02㎜ 사이의 암석편, 광석편의 총칭이다. 2~0.2㎜까지의 모래를 조사(粗砂), 0.2~0.02㎜사이의 모래를 세사(細砂)라고 한다.

지표면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조암광물이 모래 중에서 발견되지만, 흔한 광물종은 몇 종류로 제한되어 나타난다. 모래에는 지역에 따라 장석, 석회질 물질, 철광석, 화산 유리 등이 부분적으로 우세하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석영이 주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석영은 암석 중에 매우 풍부하고, 둘째, 비교적 단단하고 벽개를 가지지 않아 잘 부서지지 않으며, 셋째, 물에 대해 불용성이므로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석영을 함유한 모래는 소량의 장석백운모의 작은 판조각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백운모가 부드럽기는 하지만 분해속도가 다소 느린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속담[]

  • 모래 위에 물 쏟는 격: 소용 없는 일을 한다는 뜻.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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