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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베씨(物部氏)는 고대 일본의 원주민이였다.

미시마에 살던 왕족들이 이 고장 다카쓰기(高槻)의 벤텐산(辯天山)에 3대에 걸친 고분을 만들었는데, 그때 모노노베 가문의 가라쿠니무라지(韓國連·한국 귀족 씨족)들이 협력했다. 모노노베노오시코는 대대로 천지사직의 180 국신에 사시사철 제를 올리고 있다고 하였다.

토라노스케의 가문인 오무로 가문은 미나모토(源) 가문에서 파생된 고다이고 겐지(源氏)로 남조(南朝) 모노노베(物部) 계통이다.

552년에 공전(公傳)된 것으로 전하는 『일본서기(日本書紀)』에서는 소가씨(蘇我氏)와 모노노베씨(物部氏)간의 불교를 둘러싼 논쟁으로 시작된다. 중신들은 두 패로 나뉘어 찬반 논쟁이 벌어졌다 . 원주민 모노노베 일파와 백제민 소가 일파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모노노베는 군권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강력한 힘을지녔다.

6세기 중반이 되자 힘이 센 호족들이 조정안에서 서로 싸우게 된다. 이중에서 특히 유력한 모노노베(物部)씨와 소가(蘇我)씨가 심하게 다투었다.일본의 조정에서는 불교를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 두 파로 나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나카토미(中臣)와 모노노베(物部)로 대표되는 보수파와 두 가문은 부처라는 외국의 신을 숭배하면 국가에 강림한 고유한 신의 노여움을 산다.

6세기 말 조정에서는 소가씨가 모노노베씨를 타도하고 스슌 천황마저 살해하였고 이러한 정세에서 즉위한 여제 스이코는 쇼토쿠 태자를 섭정으로 하고 소가노 아마코의 협력을 얻었다. 첨병 역할을 하였던 것은 이시부타이 고분의 주인공인 백제계 호족 소가씨였다. 쇼토쿠 태자는 불교 중흥을 위해 백제 출신 귀족인 소가씨 가문과 손을 잡았다. 그리고 불교를 배척했던 모노노베씨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승리를 기원하며 이 사천왕사를 세웠다. 당시에 배불파였던 모노노베씨를 제거하고 실권을 장악한 소가씨는 쇼토쿠 태자와 협력하여 일본 최초의 사원인 아스카지를 건립하였다.

요메이 덴노의 뒤를 이은 스슌 덴노가 요메이 덴노가 죽은 후 모노노베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소가인 소가노 우마코의 외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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