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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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서리프트(Repulsor Lift)는 스타워즈에서 반중력장 발생 장치이다. 스타워즈의 세계에서 행성 표면이나 주변에서 비행하는 공중 부양기이다.

2-M 리펄서 탱크는 디플렉터 실드, 리펄서리프트, 그리고 회전식 레이저 캐논을 장착하였다. 이 탱크에는 또한 주 리펄서리프트 배터리가 오작동할 때를 대비해 추가로 동력 부스터를 갖추고 있다.

뒤노귄 - 혹은 스타 드래곤 - 족의 제다이 마스터, 윌름 리윈은 테얀 제다이 프락시움의 설립자다. 선천적인 리펄서리프트 능력으로 우주를 유영하며 불을 뿜는 제다이 마스터, 생각만 해도 그 폭풍 간지에 전신이 뒤틀린다.

시그파이터는 양력이 아닌 '리펄서리프트' 라는 장치로 공중에 뜨는 비행기입니다.

MAFT[]

병력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호버기체인 마프트 (Multipurpose Army & Freight Transport)는 은하 제국 소속으로 높이는 2.3m이다.

무장은 대인 공격용 이온 블래스터x2, 더블 캐논, 승무원은 병력 8명, 장교 1명, 조종사 1명이며 화물 적재량 : 최대 3.1t(내부적재), 스피더(엔도에서 사용되었던..)1~2기이다.

반란군과의 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병력운송과 화물 운반을 위해 만들어진 다목적 수송함. mtt와 같이 리펄서리프트이기때문에 비행은 불가능하나 지면에서 약간 떠서 이동할 수 있다.

장갑도 워낙 두꺼워서 블래스터따위엔 흠집하나 나지 않으며, 대장갑 이온캐논에도 버틸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비해 최대 시속 90km라는 의외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 신속한 수송이 가능하다.

설정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기능입니다. 우선 뒷쪽 옆면이 개방 가능합니다. 물론 위쪽과 아랫부분도 가능합니다. 앞쪽 조종실도 이렇게 뚜껑이 열립니다.

그럼 내부를 보죠.. 지금은 조종실에 장교 한명과 조종사가 있고, 화물칸엔 스토미 3명과 섀도우 스토미 1명이 있습니다. 위쪽엔 이렇게 스피더를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MTT[]

Multi-Troop Transport 높이 : 13m 개발사 : 백토이드 아머 워크샵 (Baktoid Armor Workshop) 장비 : 12kv 대인 공격용 블래스터 (4), B-1 적재 선반 인원 : 조종사 2명, 엔지니어 2명, 화물칸에 적재된 B-1 112


중세 시대에 사용하던 공성망치가 생각나게 하는 무식한 기체. 고래 같은 모습과 사이즈에 안어울리게, 살짝 떠다니는 센스가 있다.

B-1에 대한 무역 연합의 비인간적인 대우가 극에 달한 기체로서, B-1의 인권 향상을 위한 훌륭한 참고자료도 사용될 수 있다.

사용 역사[]

MTT는 개발 당시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무역 연합에서 백토이드 측에 요구한 것은 BDC (혹은 TF-TC)와 동급의 운송 능력을 지님과 동시에, 리펄서리프트(공중 부양기)로 작동하고, 또한 적의 집중 공격에도 충분히 버텨낼 만한 신형 보병 지원차량이었다.

당시 리펄서리프트 제조 기술로는 AAT 정도의 차량을 운행하는 것이 한계였으며, 전함과 같은 거대한 물체에 사용되는 리펄서리프트 기술은 단순히 '보조'의 수준이었지, 그 자체만으로 운행하는 것이 아니었다(일반적으로 이 기술이 사용되는 경우는 스피더 정도가 고작이다).

백토이드의 기술 개발진은 이 어이 없는 요구에 대해 '바퀴를 사용해야 한다'고 했지만, 무역 연합에서는 '안되면 되게 하라'는 친절한 답변만을 계속했다.

개발의 난관을 극복한 MTT가 가장 먼저 실전 투입된 것은 무역 연합의 나부 침공 당시였다. 그전까지 B-1을운송하는데에 쓰이던 기체는 BDC였는데, MTT는 기존의 BDC를 일부 대체했다.

당시 무역 연합의 총 지휘를 맡고 있던 OOM-9은 MTT를 불도저처럼 활용하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 전법은 후에 클론 전쟁에서 그대로 사용된다.

전쟁이 끝난 후, 잔존 MTT들의 상당수는 간단한 개조를 거쳐서 민간 화물 운송업에 사용된다.

특징[]

백토이드는 MTT를 개발하면서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쳤다. MTT의 개발 덕분에 리펄서리프트 관련 기술의 질이 향상될 정도였다고 하니, MTT가 당시 기술력으로는 얼마나 혁신적인 제품이었는지 알 수 있다. MTT의 제조 기술은 간접적으로 SPHA의 제조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렇게 어렵게 만든 MTT이건만, 최고 속도는 시속 35km라는 속도에, 최대 고도는 4m를 넘지 못한다. 이 느린 속도가 BDC가 계속 사용될 수 있게 해 주는 MTT의 단점이 되기도 했다.

MTT의 정면부는 단단해 보일 뿐 아니라 실제로도 단단하다. MTT가 들이 받고 멀쩡한 건물은 찾아 보기 힘들고, 어지간한 장갑 차량 조차도 보기 흉하게 우그러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심지어 A6 저너노트 (터보 탱크)조차도 MTT와의 정면 충돌에서 무사하지 못할 정도다.

몸길이 31m, 높이 13m의 이 괴물은 BDC와 동일한 형태의 수송 장치를 체내에 지니고 있다. 이 장치에는 B-1들이 '왕따' 자세로 옷걸이에 걸린 옷마냥 걸려 있기 때문에, 최대한 MTT 내부에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래는 MTT가 B-1을 배출하는 과정이다.

MTT는 목표 지점에 112기의 B-1을 한번에 풀어 놓을 수 있다. 참고로 저 장치는 필요할 경우, MTT와 완전히 분리가 가능하다.

평야 전투와 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느린 속도로 B-1 투입이 이루어졌지만, 클론 전쟁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 MTT의 B-1 배출은 3~4배 가량 빠른 속도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MTT는 적진 한가운데에 B-1들을 투입하는 일에 매우 적합했다고 할 수 있다.

MTT에게 버림받은 B-1들은 저렇게 불쌍한 자세로 앉아 있는 상태에서, 명령만 받으면 곧바로 일어난다. 예전의 명령은 주로 행성 상공의 DCS에 의해 전달됬지만, 클론 전쟁 부터는 투입되자마자 전투 자세로 들어가는 것이 통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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