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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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온 [Lycao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 아르카디아의 전설적인 왕으로, 사악하고 잔인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신들의 왕인 제우스를 속여 사람 고기를 먹이려고 했다. 제우스 신은 이에 속지 않았지만 화가 나서 대홍수를 일으켜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리카온의 이야기는 리카이우스 산에서 제우스 리카이우스를 위해 거행하는 리카이아라는 독특한 의식을 설명하기 위해 생겨난 것 같다.

아르카디아를 동양의 무릉도원과 마찬가지로 대자연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이상향, 유토피아로 생각하였다. 리카온은 이 아르카디아(당시는 리카온의 나라란 뜻의 리카오니아)를 다스리던 왕이었다. 그는 매우 인색하고 포악하였다.

아프리카 들개 리카온은 바짝 마른 체형에 이렇다할 공격 무기가 없는 사냥꾼이다. 그래서 이들은 공동체가 아니면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는 걸 잘 안다. 사냥에 나가기 앞서 리카온 무리는 반드시 작전회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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