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무리아 지구 위성설는 태평양 의 뮤 대륙 또는 인도양에 있었던 대륙 레무리아가 원래 지구의 위성이였다는 가설이다.
현재 달(moon)보다 작은 행성을 지구의 대기권밖에 있는 라그랑주점까지 끌어와(당시에는 지구 위성으로 달이 2개였다) 레무리아 상공에서 광선병기를 이용하여 폭파시킨다.
결과적으로 아틀란티스 제국은 원래 지구가 갖고 있던 두개의 작은 달을 레무리아 제국을 파괴하기 위해 사용했다. 달을 지구 가까이 끌어들인 뒤 일종의 파티클 빔으로 달을 파괴하여 그 조각들이 레무리아 제국으로만 떨어지도록 유도했다. 그 행위의 결과는 물론 끔찍한 것이었다.
레무리아-로뮬루스 니벨룽겐설[]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이름을 딴 쌍둥이 소행성이 니벨룽겐 서사시의 원조격으로 추정된다. 로마 신화의 시대는 기원전 700년이라기 보다는 황궁씨 시대로 여겨진다.
황궁씨와 청궁씨의 궁은 구(狗)+웅(熊)으로 개와 곰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백소씨나 흑소씨의 소는 소(牛)+오(午,말)로 여겨지며 마고는 마(馬)+고(羔,양)로 여겨 진다. 마고성은 말희(매희)와 같이 행성 달을 지칭하고 있다.
황궁씨 시대가 끝나고 유인씨 시대가 시작되기 직전에 있었던 사건으로 예비 충돌은 사르데냐에서 이탈리아 반도에 걸쳐 있었던 로뮬루스 소행성, 본 충돌은 인도양의 케르구엘렌 평원으로 비정되는 레무리아 대륙이 되었다가 지구 달착륙 사건 에 의해 가라앉은 레무스 소행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