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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에라(Legacy era)는 스타워즈의 백년 후, 제다이 기사단이 전멸한 미래 를 다루고 있다.

은하 연합 잔존세력의 가장 능력있는 지도자라면 가르 스타지(Gar Stazi) 제독이 아닐까 싶다. 제국/시스 연합 세력에게 GA가 박살나기 전부터 유능한 함대 지도자였고, 은하 연합 함대가 몰살당한 카마스 전투(Battle of Kaamas)에서는 끝까지 항복을 거부하고 계속 전투를 벌이면서 후퇴했고, 자신의 지휘 아래에 있던 남은 함선들을 한데 집결시켜 제국 내에서 전설이 되었다.

처음에는 펠 쪽과 동맹을 맺는 데 회의적이었는데, 펠이 배션(Bastion)을 점령하자 동맹논의가 귀종하다고 판단하고, 펠 제국 쪽과 동맹을 맺는 협상을 벌이기 위해 휠(Wheel)에 왔지만, 시스 암살자 조르 톨린(Jor Tolin)과 제국 에이전트 모리간 코드(Morrigan Corde)가 펠 쪽 협상 인물이었던 밍고 보바르크(Mingo Bovark) 함장의 셔틀을 스타지 제독의 셔틀에 공격을 하도록 사보타지를 하는 바람에 현재로선 동맹 가능성은 물 건너 갔다.

이슈 20에서 스타지 제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데 그 예고편은 얼마전에 올드캣님 댁에서 언급되었고, 대충 요약을 하면 이렇다. 7년간, 시스 지배의 제국을 상대로 치고 빠지기 작전을 벌여온 스타지 제독에게 거의 완성된 일급 기밀의 제국 조선소에 대한 정보가 들어왔다. 이제 그는 남은 함대를 모두 동원하여 그 조선소를 탈취해, 전쟁의 양상을 바꾸려는 도박을 하려한다.

레거시 에라의 시스들은 다스 크레이트가 둘의 규율을 깨뜨리고 대량으로 육성하여 130 ABY경에는 무려 1천이 넘는 시스가 은하계를 좌지하고 있다. 여기서는 레거시 에라의 상급 시스들을 흥미 위주로 소개한다.

  1. 다스 크레이트는 인간으로 타투인 출신이다. 본명은 아샤라드 헤트이다. 시스 기사단의 카리스마적인 리더이자 은하 제국의 황제로, 본래 구공화국에서 은하계를 위해 봉사하던 강력한 제다이 기사였다. 오더66 이후 타투인으로 피신했으나 점차 어두운 힘에 물들었으며, 결국 코리반에서 고대 시스 로드 소산의 가르침을 받아 시스가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제다이였을 때부터 양손 라이트세이버를 즐겨 사용했으며, 그 강력함은 일대 다수의 전투에서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한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유우잔 봉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으며, 조금이라도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본둔 아머를 입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2. 다스 윌록 3세는 차그리안. 출신지 불명이다. 명실상부한 시스 기사단의 2인자로서, 크레이트의 충실한 심복이자 오랜 친구다. 가문 대대로 시스였으며, 그의 딸도 현재 코리반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치밀하고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무장 보다는 지장의 이미지가 강하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크레이트를 대신하여 기사단을 지휘하기도 하고, 종종 시스의 대변인 역할을 한다. 가장 가까운 심복답게 크레이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3. 다스 니힐은 나가이. 출신지 불명. '스카이워커 슬레이어'이다. 현 기사단 내에서 가장 강력한 시스 중 하나인 니힐은 시스가 되기 전 나가이의 워로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시스의 군사 총사령관인 '피스트' 지위에 있었다. 하지만 오수스 전투에서 크레이트의 '핸드'가 죽자, 공석을 매우기 위해 강등 당했다. 이후 핸드 자리가 채워져 다시 피스트로 복직했어야 했음에도 그러지 못하였다. 본인은 이에 대해 큰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크레이트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듯도 하다. 오수스의 제다이 탬플을 습격할 때 선봉대장을 맡았으며, 당시 제다이의 리더였던 콜 스카이워커를 일격에 살해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길쭉한 힐트를 가진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한다.
  4. 다스 탈론트웰렉. 코리반 출신이다. 크레이트의 '핸드'가 되기위해 키워진 엘리트 영재. 코리반에서 태어나 오직 시스로서의 역할만을 위해 육성되었기 때문에 그 외의 일에는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 본래는 현재 니힐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가 탈론의 지위이지만, 아직 완전한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류되었었다. 하지만 현재는 핸드로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미션 완수를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다. 케이드 스카이워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듯 하다.
  5. 다스 말라디는 데바로니안. 출신지는 코리반으로 추정된다. 시스로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시스로서 교육을 받았다. 시스 정보부의 수장을 맡고 있으며, 고문과 정신분석에 능하다. 과학쪽에도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시스를 위한 여러 실험을 하기도 한다. 지위 때문에 제국의 모프들과 만나는 일도 빈번. 시스의 최상부에 있는 맴버들 중 한명이지만, 그다지 크레이트의 주목을 받고있지는 못하다. 하지만 충성심이 대단하여,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
  6. 다스 스트라이프는 종족 불명. 출신지 불명이다. 니힐의 후임으서 피스트가 되었다. 힘과 지략을 겸비한 니힐과는 달리 오직 힘만을 숭배하며, 일도 그에 걸맞게 성급하게 처리한다. 무지막지한 힘과 직선적인 사고방식을 이용한 일처리 말고는 별 쓸모 없어보이는 녀석. 니힐이 이 놈에게 밀려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간다.

레거시 파워밸런스편집

일부러 그런 건지, 아니면 스토리 전개상 그렇게 되다보니 그렇게 된 건지는 몰라도 희한하게 제국 기사들은 시스나 제다이와의 대결에서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예가 없다.

  1. 크레이트 쿠데타 - 기사단장 이하 최소 8명 이상이 크레이트 혼자에게 거의 다 일격사.
  2. 탈론 데뷔 - 마라시아 펠의 스승격인 엘크 베터, 갓 데뷔한 탈론에게 고문 + 끔살
  3. 로안펠 암살 시도 - 제국 기사단 최고수인 로안 펠이 피스트도 아니고 핸드도 아닌 로드급 시스와 개싸움 끝에 블래스터 꽁수로 승리
  4. 벤닥사 스커미쉬 - 그나마...라지만 제국 기사단 최강급이라는 기사가 둘씩이나 난입한 것 치고는 케이드 활약이 좀 지나치게 많았고.
  5. 히든 템플 난입 - 안타레스와 개너 둘이 케이드에게 나가떨어짐.
  6. 댁 전투 - 트레이스 신드가 그나마 체면치레...라지만 아자드가 그렇게까지 강한 것 같지는 않았는데도 무승부.
  7. 하드 아바돈 결투 - 피니쉬는 제국기사인 에이즐린이 날렸다지만 그것도 그냥 주워먹기였고, 주요 역할은 제다이 둘이 다 하지 않았나.
  8. 댁 2차 결투 - 트레이스는 의욕 제로였고, 그런 트레이스와 3각 구도로 얽히느라 제대로 실력발휘 못했다고는 해도 시겔 데어도 나름 고수인데, 둘이 한꺼번에 제다이 하나에게 내던져짐.

지금 추정되는 제국 기사의 원류라면 역시 젝드와 결혼한 제이나 -> 제이나에게 가세할 일부 젊은 제다이들(제크라던가 제크라던가 제크라던가...)인데 , 기사단에서도 재원급인 애들이 원류임에도 그 후계자들이 이 지경이면 이거 좀 문제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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