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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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는 현재 스타워즈계에서 최고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코믹스다. 무려 소설이 진행시킨 최전방 시대로 부터 100년 가량 앞서나가는 스토리를 선보여줌으로서 놀라움 (여러가지 의미에서)을 자아냈었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왜 이런 얘기를 꺼내는가 하면, 이번 이슈 17에서 소산의 등장으로 인해 레거시의 의미(또는 의의)가 어느정도 밝혀진 듯 싶어서다. 아시다시피 레거시는 유물, 또는 유산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다. 전대에서 한 일이 후세에서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레거시 시리즈의 의의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레거시에서는 최대한 많은 영역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제다이, 시스, 제국... 이런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바운티 헌터들과 어둠의 조직, 은하의 유력한 세력들 등등.... 그야말로 지난 5천년 동안의 인과의 결과가 레거시에서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1. 신 제다이의 레거시: 사도 바오, 울프 사젠
  2. 퍼스트 시스의 레거시: 다스 크레이트
  3. 트루 시스의 레거시: 다스 니힐 (확정X)
  4. 구 제다이의 레거시: 쿠크러크
  5. 제국의 레거시: 로안 펠, 모프 카운실
  6. 공화국의 레거시: 은하 연합
  7. 유우잔봉의 레거시: 네이 린
  8. 스타워즈의 레거시: R2-D2향후 레거시 구도
  9. 스카이워커의 레거시: 케이드 스카이워커

뭐 레거시가 스타워즈의 종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아직 시리즈의 반도 진행되지 않았고, 등장해야 하는 세력이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도 구도의 변화가 있을 조짐이 보여서 써보겠습니다.

  1. 펠 제국 펠 제국은 변함없이 이대로 나가게 될 것이다. 사실 레거시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베이스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여기 정세가 변해버리면 다른 곳들이 힘들어져버려요. 현재 제다이와 손잡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세력.
  2. 시스,시스 또한 펠 제국과 함께 스토리의 베이스죠. 일단은 크레이트에 의한 제국 정치가 계속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펠 제국과 몇차래 전쟁도 일어나겠죠.
  3. 제다이, 글쎄요, 제다이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인데... 일단은 이들 소수만으로는 뭘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거대 세력 중 하나에 붙어야 합니다. 펠 제국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임페리얼 나이트들과의 마찰도 예상될 수 있겠군요. 시스에 붙을 가능성은 물론 제로고, 헤이프 함께 뭔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헤이프 혼자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것이지만요.
  4. 은하연합 잔존 세력, 원래 제국과의 동맹을 꾀하다가 시스측의 방해공작으로 다시 적대관계가 된 은하연합은.... 지금으로선 영향력이 없습니다. 당분간은 조용히 지낼 것으로 보이며, 나중에 어떤 드라마틱한 전개로 인해 펠과 손을 잡게 되겠죠.
  5. 헤이프, 지금으로선 최대의 변수랄까요. 일단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Trust Issue 편에서 확인 되었고, 아직도 어느정도 강력한 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 솔로 가문측 사람이 이쪽에 있을 가능성도 높고요. 하지만 헤이프 자체 힘만으론 은하계 정세를 변화시키기 힘들 것입니다. 아마 제다이가 헤이프에 붙고, 이후 헤이프가 펠 제국에 붙겠죠. 그렇게 된다면 은하연합도 제국에 붙을 것이고요.
  6. 유우잔 봉, 또 변수인데... 현재 유우잔 봉의 수장은 크레이트가 맡고 있습니다만, 유우잔 봉이 그걸 좋아하지는 않죠. 어떻게든 주인공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하지만 힘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7. 모프 카운실, 음, 최근들어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세력이죠. 지금으로선 크레이트의 시스 제국 편에 붙어있지만, 케이드 스카이워커에 대한 문제나, 최근 동향을 봤을 때 시스들에 대해 별 좋은 감정을 품고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모르간을 이용한 모종의 방법을 통해 시스에 대한 반란을 꾀할 것 같군요. 그러던 도중 할머니와 할아버지 vs 우리 아버님의 갈등 구도도 나올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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