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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공주(南毛公主, ? ~ 576년)는 신라의 왕족으로 신라 법흥왕과 보과 공주 부여씨의 딸이며 백제 동성왕의 외손녀였다. 뛰어난 외모로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태후의 사랑을 받아 경쟁자인 준정과 함께 신라의 초대 원화이다.

진지왕 1년(576)에, 준정(俊貞)과 함께 청소년 360여 명을 모아 화랑도를 조직하여 그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이 두 여단장은 서로 시기하다가 준정이 남모를 자기 집으로 유인하여 억지로 술을 권해 취하게 한 뒤 강물에 던져 죽여버렸다. 이 일이 발각되어 준정도 사형에 처해지고, 그 무리들도 화목을 잃어 해산하였다. 그 후 나라에서는 귀족 출신의 외양이 잘생기고 품행이 곧은 남자를 뽑아 곱게 단장하여 이름을 화랑이라 하여 받들게(단장으로) 하자 무리가 구름같이 모여들었다.

전 임
준정
제0대 원화
후 임
위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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