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金剛)은 후백제의 시조 견훤(甄萱)의 넷째아들이다. 금강은 체구가 매우 크고 지략이 많아 견훤이 특히 사랑하여, 자기의 왕위를 계승시키려고 하였다.

935년 3월에 견훤의 넷째 아들 금강은 신검에게 죽임을 당하고 후백제는 점차 내분이 생겨 왕건에 의하여 멸망하였다. 금강이 키가 크고 지략이 많기 때문에 견훤이 특별히 사랑했다. 견훤이 10여 명의 아들 중 넷째 아들 금강(金剛)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견훤을 금산사(金山寺)에 가두고 금강을 죽인 다음, 신검이 왕위에 올랐다. 3개월 후 금산사를 탈출한 견훤은 고려로 망명, 태조와 협력하여 10만의 대군으로 후백제를 총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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