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DOM


곱추 리골레토는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어릿광대이다. 부패한 16세기의 궁정을 무대로 한 작품으로, 광대인 곱추 리골레토가 자신의 딸을 욕보인 공작을 살해하려 했으나 결국은 딸이 대신 죽임을 당하는 내용의 비극이다.

리골레토가 광대의 모습보다는 그냥 어떤 평범한 곱추 요리사- 로의 이미지가 더 컸던 것 같았다. 리골렛토는 소중한 딸 질다에게 자신의 일을 숨기며 살고 있었기 때문에 딸에게 성당에 가는 것 외에는 아무데도 나가지 말라고 한다.

만토바 공작은 여성을 정복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느끼는 방탕아다. 만토바 공작은 대단한 호색가인데, 그의 어릿광대인 곱추 리골레토는 공작의 엽색 행각을 도와주는 일을 한다. 만토바 공작에게 희롱할 여자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의 광대인 곱추 리골레토는 바람둥이인 공작에게 여자를 골라주고 방해꾼들을 제거하고 뒤처리를 해주며 공작의 두터운 신임을 얻는다.

하지만 공작은 급기야 리골레토의 딸까지 넘본다. 그는 광대인 곱추 리골레토가 아름다운 첩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여자를 유괴해 오도록 명한다.

Community content is available under CC-BY-SA unless otherwise noted.